TV 드라마

'운빨로맨스' 류준열, 울고있는 황정음 입술에 '키스'(종합)

입력 2016-06-23 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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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황정음과 류준열이 키스했다.

23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울고 있는 황정음의 입술에 키스했다.

류준열(제수호 역)은 황정음(심보늬 역)이 오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류준열은 황정음에게 "나한테 할 말 없어요?"라 물었지만, 황정음은 짐짓 모르는 척 없다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황정음은 친구 이초희(이달님 역)에게 최근 받은 두 고백에 대해 거절할 거라면서 자신에게는 연애할 여유가 없다 말했다.

황정음은 이청아(한설희 역)를 찾아갔고, 이청아는 황정음에게 "그날은 미안했어요"라면서 류준열이 아팠다는 날 괜히 날카롭게 굴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개리랑 잘해봐요"라면서 같은 입장이 되어보니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겠다며 "수호랑 잘 해보려구요. 그때 우린.. 정말 둘 밖에 없었거든. 이건 보늬씨만 알고 있기?"라 말해 황정음을 놀라게 했다.

류준열은 정상훈(한량하 역)에게 새벽 4시에 황정음을 찾아가 고백했다 말했지만, 정상훈은 세상 그 어떤 여자가 새벽 4시에 찾아가 고백하는 것을 좋아하겠냐며 황당해했다. 정상훈은 류준열에게 학습이 필요할 것 같다며 어딘가로 데려갔다.

정상훈은 류준열에 새 옷을 사주고, 예약해놓은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라 조언했다. 류준열은 바로 황정음에게 연락해 거절금지라며 확실히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놨다. 그런데 마침 정인기(안영일 역)의 치킨집을 지나던 황정음은 기주봉(제물포 역)이 술을 먹고 난동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당황스러워하며 곧 류준열에게 연락했다. 마침 찾아온 류준열은 기주봉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자고 있는 모습에 정인기에 죄송하다 사과했고, 황정음은 그런 류준열을 안쓰러운 듯 바라봤다.

류준열과 황정음이 엉망이 된 치킨집을 치우고 나섰고, 류준열은 황정음에 "창피하고 지워버리고 싶은 내 부모, 내 약점. 보늬씨라면 얼마든지 괜찮을 것 같은데"라며 자신을 봐주겠냐 했지만, 황정음은 김지민(심보라 역)이 먼저라며 거절했다. 류준열은 호랑이 부적을 가져왔다면서 목걸이를 건넸지만 황정음은 "대표님은 상사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라며 거절하고 돌아섰다.

류준열은 가는 황정음을 따라가 "정말 아니예요?"라 물었고, 황정음은 머릿속 버그인 자신을 잡으라며 돌아섰다. 그러나 쫓아간 황정음은 울고 있었고, 류준열은 그런 황정음의 입술에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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