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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하정우부터 이준익 감독까지, '안투라지' 기대될 수밖에

입력 2016-06-24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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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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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하정우부터 이준익 감독까지.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안투라지'에 힘을 더한다.

25일 오후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하정우가 ‘안투라지’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현재 출연 제안을 받고 ‘해보자’라는 이야기만 오간 상태다. 어떤 역으로 출연할지 또 언제 촬영할지 등 자세한 부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 코미디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네 친구들의 우정을 진정성 있게 그리고, 각자의 삶에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 재미를 더할 예정. 특히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안투라지’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2015년 후난위성TV 선정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한중합작드라마 ‘상애천사천년’, 패션웹드라마 ‘옐로우’를 기획·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상애천사천년’, ‘옐로우’ 극본을 담당했던 서재원, 권소라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안투라지’ 측은 “원작의 장점을 살리고 한국 특유의 감성과 리얼리티를 가미한 한국형 ‘안투라지’로 재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올 하반기 방영,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지난 5월말부터 촬영 중인 ‘안투라지’에는 케미가 기대되는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등 주·조연 캐스팅만큼이나 화려한 카메오 군단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벌써 하정우를 비롯해 이준익 감독, 김성균, 송지효, 클라라, 강하늘 등이 카메오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들이 극중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연예계의 일상을 담는 ‘안투라지’ 극 특성상 자신의 평소 캐릭터나 직업을 살려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럴 경우 '안투라지'를 통해 그려질 연예계 이야기에 현실성이 더 더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원작인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에는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tvN의 하반기 야심작 '안투라지'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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