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혈 연습에 빠진 홍진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는 슬램덩크 멤버들의 안무 테스트가 펼쳐진 가운데 지난 한 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연습한 홍진경이 안무 테스트에 임했다.
하지만 홍진경의 안무에 박진영은 냉정하기만 했다. 그는 "안무를 못 추는 것과 못 외우는 것과는 다르다. 홍진경은 마지막 후렴 부분에서 틀렸다. 그만큼 연습을 안했기 때문이다. 안무는 외워서 추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홍진경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저는 오늘 제가 너무 속상했던 게 다들 순서 안 틀리고 잘 했는데, 저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중요한 순간에 바보같이 놓치고 말았다.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 말하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곧이어 홍진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평일 비즈니스 미팅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언니쓰 안무를 연습했다. 미팅을 마친 홍진경을 이동을 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직원들에게 "정말 급해서 그러는데 안무를 한 번만 봐 줄 수 있냐"고 말하며 주차장 구석에서 안무 연습을 했다.
직원 두 명을 관객 삼아 홍진경은 열심히 안무를 선보였다. 홍진경의 안무 후 직원들이 "전보다 많이 늘었다"고 말하자 홍진경은 안심했다.
이날 홍진경은 미팅을 앞두고도 직원과 함께 안무에 대해 토론하며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