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오!마이 베이비’에서는 네 가족들이 자식 바보다운 모습에서 못 벗어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5일인 오늘 방송된 SBS‘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에서는 외출을 떠난 오바메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새 가족으로 처음 등장한 이천수네 가족은 첫 출연하자마자 눈길을 끌었다. 바로 아빠와 똑 닮은 눈을 가진 주은이의 판박이 얼굴 때문. 주은이는 얼굴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노는 축구 실력 또한 아빠와 똑 닮아있었다. 아들도 아닌 딸의 축구운동을 지켜보던 이천수는 “공을 많이 가지고 노는 애들이 머리도 좋아진다고 하더라”며 그런 딸을 응원하면서 남다른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SES 멤버였던 슈 가족네는 출발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블루베리 농장으로 향하던 차안에서 라희가 방구폭탄을 터뜨렸기 때문. 옆에 있던 라율은 그런 라희에게 “누가 똥 쌌어?”라면서 라희를 민망하게 하는 맨트를 서슴지 않아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어 블루베리 농장에 도착한 슈 가족은 남자팀 여자팀으로 갈려 열심히 블루베리를 땄고, 직접 수집한 블루베리로 잼을 만드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라율이 잼으로 변한 블루베리를 거부하자, 엄마 슈가 직접 나서 입술에 강제로 잼을 묻혀 라율에게 먹였고, 이내 라율은 계속 묻혀달라는 듯이 혓바닥을 내미는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시아 박도빈네 가족 역시 조선시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민속촌을 찾았고, 이곳에서 딸 서우와 아들 준우는 어렵게 모은 엽전으로 간식거리를 샀다. 그러나 지나가던 거지에게 반이상이 뺏긴 서우와 준우는 마주치는 사람마다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지?"라고 뒤묻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인기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육아방송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좋다- 오! 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