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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다리미 패밀리’ 친모 조미령 만나고 엇나간 최태준..금새록에 ”삐뚤어질 거야”

입력 2024-11-17 2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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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태준이 친모를 만나고 와 달라졌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16회에서는 친부모에 대해 알게 된 후 방황하는 태웅(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웅은 친모 노애리(조미령 분)가 암 투병 중이라는 말에 뉴욕까지 찾아갔지만 애리의 밑바닥만 확인했다. "너 오기 전에 가짜 아들 엄마한테서 전화 왔더라? 펄쩍 뛰는 게 엄청 재밌더라. 나 때문에 거기 뒤집어졌나 봐"라고 웃은 노애리가 "가짜 아들 때문에 네가 들어갈 틈이 없더라. 이거 갖다 써. 걔, 뉴욕에서 딴짓 했어. 일단 가짜 아들부터 떼어놔. 네 아빤 네 거야"라며 강주(김정현 분)의 약점을 알려준 것.

귀국 후에도 태웅은 노애리와의 대화를 떨쳐내지 못했다. “나한테 오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오빠도 내가 보일 때나 안 보일 때나 똑같이 대해 줬잖아”라는 다림(금새록 분)의 말에 “세상이 왜 이렇게 삐뚤어졌냐”며 허탈해하기도. “오빠가 삐딱하게 구니까 세상이 삐뚤어져 보이지”라며 웃은 다림은 태웅이 “삐뚤어질 거야”라고 하자 “삐뚤어지고 싶어? 알았어, 오빠 그동안 너무 외롭고 착하게 직진하며 살았으니까 얼마간은 봐 줄게. 그래도 제자리로 돌아올 거지?”라며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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