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헨리와 자이로가 잠시 스페인 와이너리 사장을 꿈꿨다.
23일 밤 방송된 KBS2예능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에서는 마요르카 와이너리에서 포도 수확 체험을 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가수는 1856년부터 포도 농장을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마요르카 와이너리를 찾았다. “가업을 5대째 이어왔지만 제가 마지막이 될 겁니다. 안타깝게도 제 아들은 안 물려받겠다고 해요”라는 라돈 씨의 말에 헨리와 자이로는 냅다 앞으로 나와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주며 어필해 웃음을 줬다.
“제가 두 분 입양할게요”라며 넉살 좋게 받아줬던 토니나가 “하지만 와이너리를 물려 받으려면 일을 해야 해요”라고 하자 헨리와 자이로의 표정이 금세 바뀌었다. 헨리가 “저희는 가수들인데.. 저는 바이올린 연주하는데 손 다치면 안 돼요”라고 거부하자 토니나는 그의 손에 장갑을 끼워줘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