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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도플갱어' 김동준과 드디어 만났다..♥연정훈도 터졌네 "누가 누구냐"(자유부인)

입력 2024-11-27 1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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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캡처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연정훈도 놀란 한가인과 김동준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27일 배우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전국민이 염원했던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을 만났더니? (+유전자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한가인이 "오늘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만남이다. 주변에서도 얘기를 많이 들었고 영상에서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다. 사실 두려웠다. 도플갱어를 만나면 위험할 수 있다"며 '닮은꼴' 배우 김동준과 처음 만났다.

한가인은 김동준을 보자마자 "너무 반갑다. 웬일이야. 닮았다"며 "거울 보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홀린 듯 서로의 옆모습을 흘끔거린 두 사람. 김동준은 "활동하며 선배님 덕을 너무 많이 봐서 꼭 식사 대접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건강한 한식 요리를 준비한 김동준은 설명 중에도 "근데 계속 보게 된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김동준이 준비한 요리는 오리불고기. 김동준은 "부모님도 너무 신기해하셨다.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웬 남자애가 나와서 (닮았다고 하니)"라고 사과했다.

한가인은 역대급 만남 성사에 "내가 유튜브를 시작해서 할 수 있게 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랄랄 분장 영상까지 지켜봤다는 김동준은 "저는 선배님이 하자는 건 다 한다. 평생 진 빚이 있다"며 모든 게 다 한가인 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여장 또한 많이 했다는 김동준은 "한편으로 마음이 되게 그랬던 게 어느 순간 되면 진정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닮은꼴'이라고 그러니 혹여나 선배님에게 피해를 드리는 것 같았다. 회사에도 '더 이상 안될 것 같다.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다"고 돌아봤다.

한가인은 김동준이 준비한 요리에 "뭔가 십몇 년 전 잃어버린 동생이랑 식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되게 묘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동생이었다면 장가보내기 아쉬웠겠다"며 살림꾼 면모를 칭찬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영상 통화도 걸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웃음이 터진 연정훈은 "누가 누구냐"며 "잃어버린 동생 찾으니까 좋냐"고 물었다. 한가인이 "느낌이 이상하다. 거울 보는 것 같다"며 "너무 친숙하다"고 답하자 연정훈은 "나도 동준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했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웃어 보였다.

끝으로 한가인은 유튜브를 통해 여러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조회수 때문에 망가진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조회수 때문이라면 전 분장을 안 했을 거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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