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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임신 4개월에 응급실行 "하느님 팔복이 지켜주세요" 눈물('아뽀TV')

입력 2024-12-02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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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TV' 유튜브 캡처
'아뽀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임신 중인 이수민이 응급실로 향했다.

2일 이용식 딸 이수민의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응급실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식당에서 카메라를 켠 원혁은 "저희는 오랜만에 수민이 컨디션이 좋아져서 데이트를 나왔다. 식사하고 뮤지컬을 보러 갈 예정"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수민은 "우리는 감사할게 너무 많다. 요즘에 제일 감사한 건 임신이 된거다. 그게 제일 감사하다"고 했고, 원혁은 "오빠가 평생 자기의 맛집을 책임진다"며 볼을 쓰다듬었다.

이어 두 사람은 뮤지컬 데이트를 했다. 원혁은 "임신한 이후로 처음으로 이렇게 문화생활을 가졌다. 앞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까 데이트 많이 하자.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라며 이수민에게 애정을 쏟아부어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이튿날 아침. 원혁은 "결혼하기 전에 수제빼빼로를 만들어서 이벤트를 했었는데 굉장히 좋아했었다. 그래서 오늘도 만들어서 서프라이즈를 해주도록 하겠다"며 미리 주문해둔 수제빼빼로 재료들을 꺼내들었다. 그러나 이용식 부부와 이수민이 들이닥치며 들켜버리고 말았다. 원혁은 의욕을 상실했지만, 결국 대놓고 빼빼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수민이와 길고 달달하게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리고 이날 새벽 두시, 이수민은 갑자기 찾아온 두통으로 응급실로 향했다. 원혁은 "(몸)나름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한숨도 못자고 밤새 앓았다. 진통제 먹고는 괜찮아져서 좀 낫나 싶었는데, 진통제일 뿐 치료가 된건 아니었다"며 고통스러워 하는 이수민을 바라봤다.

의사를 만난 이수민은 "누가 뼈마디를 칼로 목 아프고 누런 코가 엄청 나오고 온몸이 관절통이랑 근육통이 심하다"고 아픈 것을 설명했고, 건강한 아기를 본 이수민은 그제서야 밝은 얼굴을 했다.

이수민은 "엄마가 힘낼게. 눈물 나네. 팔복이는 그냥 잘 자라고만 있어. 건강하게. 하나님 팔복이 지켜주세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수민은 밥을 먹으며 "힘든건 다 괜찮은데 팔복이만 아무 영향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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