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미스터 황이 플라토닉 사랑을 한다고 전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황과 '나는솔로' 10기 영자는 데이트를 하게됐다. 미스터 황은 "10년 결혼 생활하고 혼자된 지 1년밖에 안 됐다"라며 "집만 공유하는 남남 같았다"고 말했다.
결혼을 만난지 6개월 만에 했다던 미스터 황은 "처음에 안 맞는 부분이 많았다"며 "결벽증이 심해서 지금은 일부러 어지럽히려고 노력 중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스터 황은 "제가 진짜 못 참는 게 땀이 나면 못 참는다"며 "끈적거림이 너무 싫고 몸에 뭐 닿는게 싫어서 전 부인과 거의 플라토닉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스터 황은 "뱀이 몸을 만지는 느낌이다"며 "꺼림칙한 느낌이고 빨리 씻고 싶은데 남들 앞에서 그럴 수 없으니까 강의할 때도 최대한 비접촉을 선호한다"고 했다.
당황한 영자가 "손잡는 것도 그렇냐"고 묻자 미스터 황은 "그건 좀 애매하다"며 "낯선 사람이 사적인 공간에 침범하는 게 좀 그렇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