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남성들이 여성들을 선택하는 데이트 시간이 주어졌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성들의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솔로'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 왔다. 남자방에서 미스터 박은 옷을 꺼내더니 10기 영숙에게도 같은 옷을 사줬고 같이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10기 영숙은 옷을 입고 왔고 미스터 백김은 "이게 그 인견 커플티냐"고 물었다. 이에 10기 영숙은 "커플티는 아니다"고 답했다.
미스터 백김은 인터뷰에서 "진짜 짜증이 확 나더라"며 "근데 또 인견 옷을 입고 있으니까 귀엽더라"고 했다. 계속해서 미스터 백김은 "귀여운데 짜증이 나는거다"며 "거기서 미소를 짓게 되고 또 과정을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그렇더라"고 하면서 10기 영숙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숙소로 돌아 온 10기 정숙은 데이트를 못한 미스터 백김을 걱정하며 주물럭을 만들겠다고 했다. 10기 정숙은 바로 주방으로 갔고 미스터 백김도 주방에 가서 도와주겠다고 했다.
미스터 백김은 "데이트 재밌었냐"고 물었고 10기 정숙은 "들러리 느낌이었다"며 "나는 오빠한테 여자들이 많이 올 줄 알고 다음에 데이트할까 싶었는데 오빠는 한명도 없고 미스터 배는 세명이 왔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10기 정숙은 미스터 배와의 데이트는 편한 동생이랑 그냥 밥먹은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주방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간직한 채 요리를 했다.
식사 시간이 끝나고 남성들의 데이트 선택 시간이 주어졌다. 미스터 흑김과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선택했다. 이어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를 선택했다.
미스터 배의 선택 시간이 주어지자 모두 미스터 배는 22기 영숙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미스터 배의 선택은 16기 영자였다. 이에 모두가 놀라 22기 영숙이 고독정식을 먹나 했는데 미스터 박이 22기 영숙을 선택했다.
미스터 박은 22기 영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대일은 힘들어서 혼자 있는 분에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 결과에 대해 22기 영숙은 "처참한 느낌이었다"며 "이걸 고마워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