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검은 수녀들’의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부터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섬세한 프로덕션 과정이 담겨 있다.
오효진 영화사 집 제작 이사는 “‘한국에 12형상이 다시 나타났는데 구마를 해본 ‘최준호’와 ‘김범신’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에서 ‘검은 수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이진욱은 “구마 의식, 퇴마를 하는 류의 영화들은 많은데, 수녀가 주가 돼서 의식을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송혜교는 “돌발 행동도 많이 하고 말도 거침없이 하고, 그런 모습들이 영화적으로는 신선하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김태성 음악감독은 “우리 일상의 이상한 순간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조화성 미술감독은 “익숙함이 무너져서 불편한 공간처럼 보이게 하는 게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과 섬세한 프로덕션 과정을 담은 ‘금지된 의식을 시작하다’ 제작기 영상을 선보인 ‘검은 수녀들’은 오는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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