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엑소 백현, '세젤센' 실패한 '극강 귀요미'(종합)

입력 2016-06-29 22: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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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9일 'V앱+'에서 단독 공개되는 '백현의 롤(lol)러코스터 리매치 (돌아온 초능력자)'로 백현이 반가운 인사를 보냈다. 지난 엑소멘터리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 진행된 롤(lol)게임에서 패배한 백현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한껏 의욕을 다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흰 상의에 안경을 낀 백현은 지난 방송에서처럼 좋지 못한 눈빛을 가릴 수 있도록 안경을 착용했다며 설명했다. 안경보다도 눈에 띈 것은 목에 두른 '승리'라고 적힌 띠였다. 백현의 단호한 마음가짐이 그대로 드러난 듯한 패션에 팬들도 응원을 보냈다.

백현은 브이앱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팬들이 이번에는 꼭 승리하라며 응원을 보내줬다면서 심기일전했다. 또한 현재 시험기간인 10대 팬을 위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함께 풀자고 덧붙였다.

하지만 막상 시작된 게임에서 백현이 밀리는 모습이 이어지며 초반의 기세등등한 마음가짐이 흐트러지는 표정이 포착됐다. 더군다나 미소를 잃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지켜야하는 백현은 점점 더 난관에 봉착했다. 결국 치명적인 상황에 직면한 백현은 잠시동안 초점을 잃고 방황하는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굳은 얼굴을 본 팬의 메세지를 보고는 "표정이 점점 같아진다구요? 아니에요. 웃고있어요"라며 애써 침착한 태도를 보였으나 이후에도 심각한 표정은 계속됐다.

게임이 승승장구할 때는 "그렇지! 그렇지! 이게 바로 백현이지"라며 한껏 신나다가도 잘 안풀리는 전개에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백현의 마냥 천진난만한 소년 그대로의 모습은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엑소 멤버들에게 전화연결을 제안하는 팬의 발언에 "저희 멤버들이 워낙 짓궂기 때문에 놀릴거에요"라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백현은 앞서 엑소 멤버들이 점점 게임에 재미를 붙인다는 소식을 전하며 찬열·세훈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전했다. 여러 게임을 하고 있지만 역시 롤만한 게임은 없다며 진지한 평을 이어가는 백현의 귀여움은 이번 엑소멘터리에서도 발휘됐다.

결국 이번 게임에서도 패배하며 롤게임 '센캐릭터' 선점에 실패한 백현은 "이럴때도 있는거죠. 앞으로 롤은 접겠습니다"라는 단호한 발언으로 장내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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