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소이현, 배신당한 오민석 아이 임신 "낳고싶어요"(종합)

입력 2016-06-30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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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소이현이 임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이 오민석의 아이를 임신하고 말았다.

정헌(민선호 역)은 엄마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장난을 쳤다. 엄마는 그런 정헌에게 노트를 건넸고 "니 아버지에 대해 적어놨어.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왜 헤어져야 했는지, 그리고 아버지가 누구인지, 어디사는지, 니 이름은 내 이름과 아버지 이름 한 글자씩 따서 선호라고 지었어"라 말했다. 정헌은 듣기 싫은 듯 했고 "엄마, 나 그 사람 용서 못해. 평생 엄마 외롭게 한 사람 내가 왜 찾아가"라며 피했다.

오민석(유강우 역)은 호텔에서의 일을 해명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소이현(강지유 역)을 찾아갔지만, 권시현(강지찬 역)이 나타나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 했고, 오민석은 소이현이 유학갔다는 것이 사실이냐 물었다. 권시현은 "궁금해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그래, 널 저주하며 유학갔다. 그러니까 다시는 찾아오지마"라 말했지만, 오민석은 소이현을 한 번만 만날 수 있게 해달라 부탁했다. 결국 권시현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 오민석이 나가 떨어졌다.

오민석은 아버지 송기윤에 의해 속초로 발령 받아 남자들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송기윤(유만호 역)을 아버지로 알게 된 정헌이 그의 집을 찾아가 편지를 전했지만, 그것을 문희경(유장미 역)이 발견하고 말았다. 정헌은 아버지 송기윤이 편지를 받고 찾아올 줄 알았지만 오지 않아 실망했다.

오민석에 대한 배신감에 휩싸인 소이현은 충격으로 별장에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소이현의 아빠는 소이현에게 배신감에 마음 아파하지 말라면서 "네 마음이 진심이었으면 된거야"라며 소이현을 달랬다. 박철호(강경익 역)는 아파하는 것은 그만하고 가자하는데 그만 소이현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소이현이 임신했다는 의사의 말에 박철호는 크게 놀란 듯 했다. 박철호는 소이현에게 임신했다더라며 상대 남자가 오민석인지 물었다. 소이현은 눈물을 떨구고 말았다. 그리고 곧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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