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영국의 '브렉시트 후폭풍'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저도 주식 투자를 조금 하고 있는데 브렉시트 이후 주가가 많이 빠지면서 노래를 부를 상황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원책은 "늘 좌파적인 발상을 하다가 언제 그렇게 우파적인 발상을 했냐. 좌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이 자본주의의 꽃이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김구라는 "저는 중도다"라고 말했지만 전원책은 "중도처럼 안 보인다. 얼굴은 우파고 생각은 좌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원책은 "주식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브렉시트 다음 날 하루만에 주식 2,440조원이 빠졌다. 다우와 나스닥도 잇달아 빠져 전 세계적으로 약 3천조가 증발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주식시장은 노름판이나 다름없다. 국가가 공인한 도박장이다"라고 말했고, 전원책은 "그것은 좌파의 주장이다. 주식이란 기업 경영에 직접 참여를 하지 않는 주주들이 투자를 통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다"라며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