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최면술사 성기윤, 알고보니 '태후' 대통령

입력 2016-06-28 0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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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화면 캡처
사진=MBC '몬스터'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성기윤이 '태양의 후예'에 이어 '몬스터'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4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이다 대통령으로 특별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던 성기윤은 MBC 월화라마 ‘몬스터’ 27회에서 최면술사 진 교수로 변신했다. 채령(이엘 분)과 함께 양복차림에 금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이미지로 출연한 것. 진 교수는 채령에게 기탄의 기억에서 ‘오수연’과 ‘차정은’의 이름과 그 여자에 대한 기억은 물론 감정까지 지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지난 26회 방송 말미 깨어난 기탄(강지환 분)의 상태를 살피며 회중시계를 꺼내 최면을 시작했고, 이후 기탄의 머리 속을 정리해주며 최면이 종료됐다. 진교수의 최면으로 인해 기탄에게 어떠한 감정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과 안정적인 연기 톤으로 눈길을 끈 배우 성기윤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 지방 공연 중이다. 드라마 ‘시그널’,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하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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