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최명길, 허이재 원망 “너 정말 용서 못해”

입력 2016-06-28 1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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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명길이 며느리를 원망했다. 28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11회에는 갑작스럽게 가정에 드리운 어두운 그늘이 청상 팔자를 타고난 현수(허이재) 때문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영애(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윤호(심지호)는 시체조차 발견되지 않고 있었지만 좋지 않은 예감에 영애는 잔뜩 날이 서 있었다. 한교수(안내상)의 시신을 확인하러가기 직전 강자(사미자)와 그녀의 가족들의 대화에서 현수가 청상팔자라는 이야기를 들은 영애는 이를 뇌리에서 씻어낼 수 없었다.

자신을 염려하는 현수에게 영애는 “현수 너 바른대로 말해”라며 “네가 청상팔자라는 거 진짜니?”라고 물었다. 우물쭈물 대답을 하지 못하는 현수의 모습에 영애는 “정말 사실이였어? 너 그거 알고도 우리 윤호랑 결혼 한거야?”라고 다그쳤다.

아니라는 현수의 말에도 영애는 이를 믿지 않는 듯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니”라고 원망하며 “윤호도 네 시아버지도 널 그렇게 아끼셨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너를 내 딸처럼 우리 윤호보다 사랑하자고 다짐했었는데”라고 악을 썼다. 돌아서가며 영애는 “만약 윤호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난 너 정말 용서 못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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