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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라스’ 김구라, 규라인 붕괴시키나 “얼굴이 썩었다”

입력 2016-06-30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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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구라가 규라인을 저격했다. 29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규라인 흔들기에 돌입하는 MC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지난 겨울 이윤석을 만났을 당시 표정이 좋지 않았다며 이경규가 공연을 하자는 제안 때문에 그가 고민을 털어놨다고 밝혔다. 그러나 며칠 후 밝은 표정으로 이윤석이 나타나 이경규가 공연을 안 하겠다고 한 뜻을 전하며 아주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병풍 1호의 배신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김구라의 화살은 병풍 2호 윤형빈에게로 향했다. 김구라가 형빈 역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한다고 말했다고 하자 그는 “사건이 빨리 일단락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서도 라디오DJ를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회의에 불참하면 이경규가 “라디오 다 때려치워”라고 억지를 부렸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후배 개그맨이기도 한 이들에게 “경규형님이 하자고 하면 둘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해야죠”라고 지적을 하며 공연 이야기에 둘 다 얼굴이 썩어서 나타난다며 다시 불란에 불씨를 지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오늘 라스에 나와서 이런 진실을 알고 가네”라며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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