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서울시 청년수당..19~29세 미취업 청년 3천명에 매달 50만원 지급

입력 2016-06-30 20:40:48
    • 복사완료!

[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청년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이른바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정부는 대상자가 너무 포괄적이라며 반대를 하는 입장인데,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모집하기로 하고 오늘 공고를 냈다.

MBN 뉴스 캡쳐
MBN 뉴스 캡쳐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참여활동비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인 이른바 '청년수당'.

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청년수당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29세 미취업 청년 3,000명, 이들에게 최장 6개월 동안 사회활동 참여비로 매달 5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공고를 내고 다음 주부터 지원받을 대상자를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정부와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가 합의했다가 번복했다고 주장하며 강행하겠다는 입장.

반면 복지부는 사회참여 의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운동이나 동아리 활동까지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외부 개입설까지 주장한 서울시, 합의한 적 없다는 복지부, 법적인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어 청년수당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