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국내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가 드디어 일 냈다.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로 이뤄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걸그룹 '언니쓰'가 7월1일 'Shut Up' 음원을 공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하자마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언니쓰 'Shut Up'은 수지가 부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OST 'Ring my bell'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은다. 네이버뮤직과 벅스, 엠넷 등에서 7월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언니쓰가 1위, 수지가 2위에 랭크됐으며, 멜론에선 언니쓰가 1위, 수지가 5위를 차지했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복병 언니쓰로 인해 수지는 아쉽지만 오랜만의 '음원 올킬'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무엇보다 수지와 언니쓰는 JYP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언니쓰는 JYP 소속 배우 민효린의 가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화제가 됐다. 수지는 모두가 알다시피 JYP 대표 가수 겸 배우다. 그런 두 팀이 동시에 신곡을 선보였으나 예상을 깨고 언니쓰가 1위를 차지한 것. 언니쓰는 예상 외 '고퀄리티' 곡으로 수지 외에도 태연, 씨스타, 비스트 등 쟁쟁한 가수들을 무찌르고 엠넷 '쇼미더머니' 열풍을 잠재우는 등 대이변을 일으키고 잇는 상황. 이에 가요 관계자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언니쓰'는 음악방송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간다. 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지는 것. 이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이어 걸그룹 칼군무를 선보일 ‘언니쓰’의 ‘Shut Up’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언니쓰의 활약에 힘입어 매회 뜨거운 호평 속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