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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38사기동대' 서인국, 세금체납자 오대환 '사기'쳐 징수한다

입력 2016-07-02 0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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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서인국이 완벽하게 사기쳤다.

1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이 오대환을 상대로 땅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사기를 치기 시작했다.

서인국(양정도 역)이 화성시청 직원으로 완벽변신했다. 오대환(마진석 역)은 강하게 나오는 서인국을 보더니 "내 과네"라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했고, 서인국은 "40억 받고 200억 건집시다"라며 한 마디 날렸다. 그러더니 뒤돌아서서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최수영(천성희 역)은 오대환의 사건을 덮겠다 조우진(안태욱 역)에게 말하며 "저희 과장님이 뇌물 받을 분이 아니라는 건 확실합니다"라 확신했다. 그러나 조우진은 마동석(백성일 역)이 징계를 받을 것은 확실하다며 오대환의 사건을 덮을지 말지는 알아서 하라 했다.

김범춘(강노승 역)은 최수영에게 마동석의 징계를 덮을 일이 있다면서 오대환과 김홍파(방필규 역)의 관계에 대해 말해줬다. 김범춘은 "이 방필규를 치면 성일이 징계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단 말이지"라며 웃었다.

잠시 후 화성시청을 다시 들른 세 사람. 서인국은 오대환에게 땅 정리를 해 놓을 거라면서 마동석을 따로 불러서는 "다음부터 이런 일 만들지 마. 마진석이 땅 살 때 지도 검색하는 거 알죠? 피싱사이트 만들고 있으니까 시간 끌고 있어요. 좀 전에 보여준 땅 아니예요. 그 땅 아니라고. 마진석이한테 다른 땅 보여준 거라고."라 했고, 마동석은 진작에 일을 잘 하지 그랬냐며 당황해했다.

서인국은 어쨌거나 무조건 시간을 끌라면서 "안 그러면 우리가 죽어요"라며 한 마디 하고는 시청안으로 사라졌고, 마동석은 부담감을 느낀채 차로 돌아갔다. 같은 시각 고규필(정자왕 역)은 피싱사이트를 만들고 있었고, 마동석은 오대환에게 배가 고프다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서인국은 오대환의 집에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허재호(장학주 역)을 시켜 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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