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이경규가 후배 개그맨들과 남다른 개그감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에서는 대한민국 개그맨들의 축제, 코미디위크 주제로 이경규, 김준호, 윤형빈 등의 개그맨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성대모사를 비롯해 남다른 개그감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특히 김영철은 김영철 삼행시로 "김영철이 코미디위크에 나서게됐다. 영원한 웃음을 보여드리겠다. 철철 넘치는 객석의 반응 들리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또 소품을 이용해 아이언맨을 선보였고 윤형빈은 이어 "반말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 마디씩 해달라"라고 제안했으며 이에 김준호는 "고향이 대전인데도 부산에서 축제를 한다. 경규가 부산에 와서 사회까지 봐준다고 하니깐 모든 분들께 경규온다. 우리 경규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8월 26일에 하더라. 나는 못 간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를 안겼다.
김영철은 "너보다 5천 저렴한 영철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네가 했던거 공연해서 계속할 것"이라며 김영철을 견제했다.
이경규는 "덥고 짜증나는 일이 많은 요즘 웃는게 최고다.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