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현재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지영이 미소년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1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짝사랑. 짝사랑 스파이럴. 내일 공개입니다. 내일의 무대 인사에서 깜짝 있을지도. 기대해줘"라는 짧은 영화 공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짧은 숏커트의 헤어스타일로 보이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스터드가 잔뜩 박힌 블랙 가죽 재킷과 찢어진 바지는 평소 귀엽고 깜찍했던 강지영의 모습을 완벽하게 변신시켰다. 특히 큰 반지를 끼고 술병을 든 채 혓바닥을 내밀어 섹시하고도 터프한 매력을 뽐낸 강지영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지영은 2일 일본에서 공개된 영화 '모두짝사랑-짝사랑 스파이럴'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마음은 남성이지만 몸은 여성인 김소연 역을 맡은 강지영은 액션은 물론 담배 피우는 장면까지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영화에 대해 강지영은 "어려운 역할이었기에 다양하게 연구하며 도전했다. 남자들의 행동과 움직임을 세세하게 관찰했고, 감독과도 면밀히 협의했다. 가족에게 김소연으로 분한 사진을 보내줬더니 '아들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강지영의 일면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