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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故 프린스 주치의, 약물 불법처방 정황..FBI 수사

입력 2016-07-03 15: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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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고(故) 프린스에서 약물을 처방해 준 의사 두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7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프린스 사망 전 약물을 처방해 준 주치의와 중독치료 전문 의사가 불법 진료는 없었는지 FBI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의사는 프린스의 사망 직전인 4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프린스에게 약물을 처방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한 의사는 약물을 처방해 줄 권한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프린스의 사인은 진통제의 오용 때문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다. 검시국에 따르면 프린스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오용해 지난 4월 21일 자택에서 숨졌다.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약효가 최대 50배나 강한 아편계 약물로, 다른 진통제에 내성이 생기거나 중독된 통증 환자들이 주로 찾는다. 미국에서는 최근 이 약물 과다 투입에 따른 사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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