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개콘' 다이아 정채연-기희현 깜짝 등장 상큼 미소로 팬심 저격 (종합)

입력 2016-07-03 2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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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3일 방송된 KBS'개그콘서트'에서 정태호가 보스로 분한 '넘사벽' 코너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생활속 아이템들을 웃음 소재로 활용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정태호는 아래에 있는 부하들에게 마우스가 필요함을 알리자 부하들은 벽과 벽사이에서 마우스가 무스로 변해 잘못된 정보로 이어져 다음 상황을 기대케했다. 무스로 이해한 막내 부하는 정태호에게 다가가자 노트북에 무스를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호는 마우스를 무스로 이해한 부하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우스는 터미네이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마우스를 활용해 눈을 가리며 터미네이터를 재연해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어 마우스 줄들을 연결하는 모습을 보인 정태호는 "마우스는 비키니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상의에 마우스로 비키니 모형을 선보이는 열연을 펼쳐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게 했다. 정태호는 선캡을 활용해 엄정화의 '디스코'의 복장을 재연하며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웃음을 만들어 '넘사벽'다운 웃음 제조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럴줄 알고' 코너에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의 깜짝 등장해 삼촌 팬들을 사로잡았다. 기희현과 정채연은 "이럴줄 알고 신곡 홍보하러 왔다"며 깜짝 출연을 알렸다.

기희현의 신곡홍보가 이어지려고 하자 송준근은 "이럴줄 알고 마이크를 꺼놨다"며 약올리는 모습을 보여 정채연과 기희현을 난감케했다. 정채연은 "이럴줄 알고 마이크를 하나 더 들고 왔다"며 송준근의 공격에도 아랑곳없는 상큼한 미소로 응수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송준근은 "이럴줄 알고 마이크를 고장냈다"며 방법이 없음을 알렸다. 송준근은 기희현과 정채연이 당황한 모습을 보며 "사용하려면 나에게 있는 마이크를 사용해라"며 엉큼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도 합류해 "내것을 사용해라"며 기희현과 정채연에게 들이대는 모습으로 삼촌 팬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시켰다. 기희현은 "결혼도 하신분들이 왜 이러냐"며 단호하게 일침하며 기희현만의 매력으로 객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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