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동국이 아이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7화는 '내 아이에게도 비밀은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주에 이어 이동국과 삼 남매(설아·수아·시안)의 힐링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아이들은 폐금광 동굴 탐험에 나섰고, 동굴에 들어서자 수아는 동굴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며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이 때 대박이가 누나를 부르며 수아에게 다가갔고 수아는 대박이에게 "물 떨어지니까 이리와"라며 다정하게 대박이를 맞았다. 곧이어 이동국과 아이들은 쑥뜸에 도전했다. 설아와 대박이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쑥뜸을 잘 견뎠지만 수아는 무섭다며 쑥뜸을 거부했다. 19개월에 안마 의자와 쑥뜸까지 마스터한 대박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이동욱이 등장했다. 그는 생일을 맞은 비글 자매를 위해 생일 선물로 아이들이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상어를 잡으러 가자"고 말하자 이동욱은 삼 남매를 데리고 바닷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휘재는 아이들과의 등원 전쟁에 진땀을 흘렸다. 이휘재가 아이들을 씻기려고 하자 아이들은 아빠를 피해 집안을 뛰어다니며 도망쳤다. 이휘재는 가까스로 아이들을 붙잡아 씻기고 옷을 입히며 이른 아침부터 진땀을 뺐다. 인터뷰에서 이휘재는 "매일 아침 어린이집 버스 타기 전까지 전쟁이다. 그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곧이어 서언·서준이가 다니고 어린이집 모습이 공개됐고, 아이들은 아빠와의 우려와는 달리 의젓한 모습을 보이며 수업에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다. 또한 외출을 할 때도 뒤에서 친구들을 챙기며 '꼬마 선생님'으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품앗이 모내기에 나섰다. 이범수와 다을이는 노동요로 동요를 부르며 모내기에 임했지만 다을이는 낯설어하며 한 켠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이범수는 다을이에게 개구리를 잡아주며 다을이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을 마친 이범수와 소다 남매를 위해 마을 어른들은 새참을 준비해주셨다. 메뉴는 시원한 콩국수와 해물 파전. 다을이는 일은 하지 않았어도 새참은 제일 많이 먹어 웃음을 안겼다. 기태영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재활용 꿀팁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못 쓰는 고무장갑을 잘라 문고리 고정장치를 만들었고, 다 쓴 물티슈와 요구르트 뚜껑을 사용해 콘센트 보호 뚜껑을 만드는 방법도 전수했다.
또한 기태영은 로희에게 필요한 아이 책상과 의자를 손수 만들었다. 또한 책장에는 로희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다시 책을 정리하는 듯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기태영은 로희에게 "앞으로 로희가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주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