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런닝맨' 지석진, '양말 신기 대결'에서 약골 체력 드러내며 큰 웃음

입력 2016-07-03 1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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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 멤버들이 '양말 신기 대결'을 통해 근력을 뽐낸 가운데 지석진이 약골 체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이기우, 닉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SOS 수상한 구조대' 편으로 블루팀(유재석·지석진·이광수·개리·경리)과 레드팀(김종국·하하·송지효·이기우·닉쿤)의 '양말 신기 대결'이 이어졌다. 이는 양 팀 주자가 튜브를 끼고 1:1 줄다리기를 시작해 앞에 놓인 세수대야 속 젖은 양말을 모두 겹쳐 신으면 성공하는 게임.

먼저 블루팀 이광수와 레드팀 이기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광수는 필사적인 저항을 했지만 이기우는 여유롭게 양말을 손에 잡았고, 그 사이 이광수는 이기우에게 물을 뿌리는 반칙을 하며 양말 신기에 나섰다. 박빙에 승부 끝에 이기우가 승리했고, 이기우는 각선미 세레모니를 선보이던 중 다리에 쥐가 나 큰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블루팀 경리와 레드팀 송지효의 경기가 이어졌다. 경리는 한 번에 양말 두 개를 얻었지만 송지효가 힘으로 튜브를 잡아 당기자 매트 위를 굴렀다. 그 사이 송지효가 양말을 모두 신어 레드팀이 또 우승했다.

마지막으로 3점 내기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블루팀 지석진과 레드팀 닉쿤이 대결에 나섰고, 닉쿤이 초반부터 튜브를 힘껏 잡아당기자 지석진은 다리에 쥐가 났다며 약골 체력을 드러냈다. 또한 닉쿤이 끌어당기는데로 그대로 끌려가 매트 위에 풀썩 넘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3점 내기 대결에서는 닉쿤의 활약으로 레드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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