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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인기가요' 더위를 잊게 해 줄 걸그룹 컴백 무대

입력 2016-07-04 0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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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소나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 걸스 등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걸그룹들이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곡을 가지고 돌아온 걸그룹 소나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 걸스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먼저 소나무는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시원한 느낌의 민트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인형같은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타이틀곡 'Sugar Baby'는 마치 방금 막 사랑에 빠진 느낌이 드는 곡으로 첫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담았다고. 또한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은 악기들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적절하게 믹스되어 쉴 틈 없이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곡으로 톡톡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곧이어 멜로디데이는 타이틀곡 '깔로(Color)'로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여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멜로디데이의 타이틀곡 '깔로(Color)'는 힙합을 베이스로 한 808 드럼 사운드 위에 R&B 베이스의 멜로디 라인이 펼쳐지는 곡으로 흑백처럼 단조로운 세상을 자기만의 색깔로 물들여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브레이브 걸스는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등장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타이틀곡 '하이힐'을 열창했다. 이들은 '하이힐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레이브 걸스의 '하이힐'은 록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곡으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을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이힐'이라는 단어에 비유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 870회에서는 태연, 씨스타, EXID,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타히티, 유키스, CLC, 혜이니, 매드타운, 다이아, 소나무, 로미오, 크나큰, 아스트로, 베이빌론, 구구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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