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세븐틴, '예쁘다' 이은 '아주 NICE'한 시작 (종합)

입력 2016-07-04 0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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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3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되는 '세븐틴의 아주 NICE' DAY 컴백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막간 릴레이 아이스크림 먹기 게임을 펼친 멤버들은 시끌벅적한 한때를 보냈다.

게임을 마친 후 전체 앨범이 공개되기까지 30분을 남겨둔 시점에 세븐틴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시간을 고려해 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원우와 전화연결을 먼저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원우와의 통화를 위해 옆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막간으로 타이틀곡 '아주 NICE' 안무를 공개했다. 호시는 일명 '아주 기분이 좋은 춤'이라며 선보였다. 칼군무가 돋보이는 세븐틴은 댄스를 펼치는 순간부터 흥이 올라 방방 뛰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활동은 못하는 원우는 다행히 뮤직비디오 촬영까지는 무사히 마쳤다. 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원우는 "얼른 나아서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목소리를 전했다. 원우와의 통화를 마친 멤버들은 약간 기운이 없는 그의 목소리에 가슴이 짠해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세븐틴의 리패키지 앨범은 ‘아주 NICE’를 비롯해 ‘No F.U.N’, ‘힐링’, ‘SIMPLE, ‘끝이 안보여’의 총 다섯 곡으로 꾸며졌다. 지난 1일 선공개된 티저 뮤직비디오에서는 각 멤버가 비비드한 색상과 사랑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버논은 "지난 앨범만큼이나 많이 고생했고, 반응이 기대되기도 하구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이어서 승관은 앨범 준비로 고단했을 멤버들이 잘 버텨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카운트다운 1분을 앞둔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나 노트북 시간이 1분 빠른 탓에 순식간에 바람이 샌 멤버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자정 카운트다운과 함께 성공리에 공개된 음원에 멤버들은 한마음으로 춤을 추며 자축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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