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 멤버들이 해변 릴레이 대결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이기우, 닉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SOS 수상한 구조대' 편으로 블루팀(유재석·지석진·이광수·개리·경리)과 레드팀(김종국·하하·송지효·이기우·닉쿤)의 해변 릴레이 대결이 이어졌다.
이는 해변에 설치된 4개의 장애물 코스에 팀원들이 서 있고, 레스큐 듀브 바통을 전달해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각 장애물에 적합한 주자를 직접 배치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 달리기를 시작으로 플라밍고 바람 빼기, 두더지 림보, 수상한 언덕 코스를 통과해야 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먼저 레드팀 개리와 블루팀 이기우가 달리기에 도전했다. 개리가 맹추격에 나섰지만 근소한 차이로 이기우가 앞서 나갔다. 두 번째 코스에서 두 팀은 필사적으로 플라맹고 바람을 빼기 위해 열을 올렸지만 레드팀이 플라밍고를 찢어 레드팀이 단숨에 역전을 했다. 세 번째 코스에서 하하와 지석진이 두더지 림보에 도전했고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시작했다. 하지만 지석진이 땅을 파며 꾸물거리고 있는 사이 하하는 모든 코스를 마치고 닉쿤에게 바통을 전달했고, 닉쿤은 초고속 스피드로 마지막 코스를 정복했다.
곧이어 두 번째 라운드가 시작됐고 이광수와 닉쿤의 치열한 스타트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코스에서는 두 팀이 비슷하게 도착했지만 유재석의 활약으로 블루팀이 승리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종국이 바통을 놓친 사이 개리의 활약으로 블루팀이 승리해 블루팀이 2승을 먼저 기록하며 해변 릴레이 경기에서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