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평소 자신의 버럭 이미지에 대해 본심이 아니라며 해명하는 모습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4일인 오늘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다양한 입담을 뽐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한 청취자로부터 “동네에서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냥 지나쳤다”는 문자한 통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다”면서 “원래 잘 화내는 사람이 아닌데 살려고 화내는 것 뿐이다. 줄임말로 살화다”며 버럭 이미지가 방송용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그는 “밖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드리겠다, 아는 척 많이 해달라.”면서 “헐리우드 스타처럼 편하게 대해달라.”고 덧붙여 또 한번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또한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와의 전화연결 도중 대뜸 “저 좋아하죠?”라고 직접 물어봐 멈출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청취자가 “좋아한다”고 대답하자, “참 특이한 사람이다”며 반전매력을 보여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청취자가 “라디오쇼 없으면 못산다”고 말하자, 기분 좋아진 박명수는 “선물 주겠다 말하는게 이쁘다”며 안 되는 사투리까지 선보이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