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동상이몽’ 먹을 줄 아는 소녀들의 선지해장국 시식법

입력 2016-07-04 2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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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제대로된 선지해장국 먹방이 탄생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는 본격 선지해장국 먹방을 선보이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연당사자를 따라 친구들이 도착한 것은 해장국 집이었다. 중 2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걸죽한 입맛에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탄식했다. 그러나 다소 난해한 메뉴 선정에 친구들이 못미더운 눈치를 보이자 사연당사자는 “내가 먹으라는 대로 먹으면 돼”라고 말했다.

선지해장국이 나오자 사연당사자는 일단 머리를 묶을 것을 권했다. 이어 밥공기를 흔들어 뒤집으라는 말에 따르자 아기엉덩이같은 고봉밥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빈 공기에 선지를 덜어두는 치밀함에 다진 마늘을 넣는 디테일까지 더한 선지해장국 먹는 법을 사연당사자는 친절하게 친구들에게 사사했다.

날달걀을 콩나물로 덮어 익히는 동안 사연당사자는 깍두기 국물을 투하하며 진정한 아재 입맛을 보여줬다. 사연당사자는 달걀이 익을 동안 선지를 먹으라고 권했다. 친구 역시 처음 맛보는 선지에 “맛있어”라고 감탄하며 선지해장국을 선보이며 역대급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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