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각 배우들이 생각하는 명장면이 공개됐다.
5일 tvN '또 오해영' 배우진이 스페셜 방송 '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 2회에 직접 등장했다. 드라마 주연 배우 6인이 참석한 가운데 18화에 걸쳐 방영된 장면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명장면을 꼽았다.
허영지는 예지원이 펼친 모든 액션신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허정민은 시청자들에게도 많이 회자된 키스신을 꼽았다. 이어서 예지원은 10화에서 보여준 서현진의 눈물과 대사를 언급했다.
예지원은 "다섯 번 울리고 받으려고 했는데 세 번만에 받았어. 나는 너무 쉬워"라는 대사를 듣고는 저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밝혔다.
에릭은 서현진이 높이 날아서 자신에게 포옹하던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잘하면 사고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지석 역시 그의 말에 동의하며 당시 촬영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감성으로 설레며 바라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을 통해 에릭의 감정까지도 이입됐다고 생생한 감정을 말하는 김지석을 향해 서현진은 "촉촉한 남자"라고 미소지으며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