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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비스트 요섭 "난 관심병&허세병 SNS중독자"(종합)

입력 2016-07-05 1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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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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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요섭이 SNS 관심병과 허세병이 걸린 것 같다고 인정해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5일인 오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특별 초대석’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아이돌 그룹 비스트 출연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김신영은 요섭을 향해 “99개라는 숫자 키워드는 요섭과 관련이 있다”면서 “한 달 동안 올린 SNS 사진이 99개라고 하더라,1일에 3장 수준인데 이정도면 중독아니냐”며 활발한 그의 SNS 활동을 언급했다.

그러자 당황한 요섭은 “중독 맞다, 제가 관심병에 허세까지 있나보다”며 센스있게 받아치면서 “해외에 나가면 한국 팬들이 소식을 궁금해할 것 같아서 올렸는데 99개는 너무 올린 것 같다.”며 스스로도 쉽게 인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숙소에서 1인 각방을 쓰고 있다는 비스트 멤버들은 “방음이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다”면서 “ 밤에 늦게까지 안 자면 요섭이한테 잠 좀 자자고 문자가 온다”고 폭로하자, 요섭은 “요즘 나만 빼고 다들 게임에 빠져서 그렇다, 소리를 지르길래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라며 당시 상황에 대한 억울한 마음을 전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특히 이날 멤버 두준은 "조카가 생겨서 신기하다"면서 리얼 삼촌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조카 선물을 챙겨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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