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소환 완료' 벅 "추억·의리로 20년 만에 뭉쳤다, '슈가맨' 고맙다"

입력 2016-07-06 0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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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90년대 꽃미남 댄스 듀오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많은 인기와 히트곡을 발표한 벅(김병수,박성준)이 '슈가맨'에 소환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마지막 방송에는 벅이 등장했다. 이를 위해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안무팀,스타일리스트팀,매니지먼트팀 등 20여년전의 원년 스텝 멤버들이 의리로 다시 뭉쳐 녹화에 참여했다는 후문.

벅은 슈가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섭외순위 리스트에 항상 등장하여 섭외요청을 하였으나 결국 마지막 방송에 성사가 이루어 졌다. 20여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과 노래를 볼수있었다.

벅의 멤버중 리더인 김병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로 공연콘텐츠제작 및 아이돌 그룹의 제작자로 변신하였으며. 박성준은 벅의 가수활동 해체이후 프랜차이즈사업(무치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여년만에 의리로 다시뭉친 당시 스텝들의 변모도 화려하다. 당시 안무팀의 멤버들은 대학교수,병원 전략팀장,웹툰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메니지먼트팀은 지금도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고 있고 스타일리스트팀도 20여년의 시간이 지났으나 여전히 현업에 종사 하고 있다.

웃음이 끊이질 않던 '슈가맨' 마지막 방송. 이날 벅은 아쉽게 UN에게 패했지만 승패를 떠나 축하를 같이 해 줬으며 UN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 제작진에게 즐거운무대 행복한추억을 간직하게해준 고마움을 전했다.

벅의 김병수와 박성준은 소속사를 통해 "해체이후 17년만의 방송과 출연으로 다소 설레임과 긴장으로 녹화를 마쳤다"면서 "벅's 패밀리들이 순수하게 추억으로 20여년 만에 의리로 뭉칠수 있게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방송관계자 분께 특히 고마움을 전한다.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의 선물을 받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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