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잘먹소' 이쯤되면 '쌈요정' 경리 승리

입력 2016-07-06 2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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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경리의 차돌박이 쌈이 효성의 매운맛을 이겼다.

6일 JTBC에서 방송되는 '잘 먹는 소녀들'에 나인뮤지스 경리와 시크릿 전효성이 먹성 대결을 펼쳤다. 전효성이 매운 낙지를 신명나게 먹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차돌박이를 굽던 경리는 난관에 봉착했다.

구워지고 있다고 생각한 불판이 달궈지지 않았던 것. 이를 위해 패널로 등장한 이지혜가 긴급 투입됐다. 뒤늦게 시작한 경리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옆에서 이지혜가 도와주는 와중에도 막국수를 집어 먹으며 먹성을 뽐냈다.

경리는 차분한 태도로 고기. 양배추 간장 무침, 고추로 쌈을 싸 입에 넣었다. 다음은 고기로 막국수를 싸서 먹는 기술을 선보였다. 패널들은 그녀의 큰 쌈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이에 끝나지 않고 여지껏 보여준 방법을 모두 합쳐 막국수와 고기를 크게 쌈으로 싸서 먹는 신공을 공개했다.

경리는 아침을 김밥으로,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웠다며 굶었다고 말해 "그럼 다 챙겨서 드셨네요"라는 MC들의 지적을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승부 역시 무서운 추격을 보여준 경리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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