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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젋은이들에게 버럭 “아재개그가 뭐 어때서!”

입력 2016-07-06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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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출처:KBS

[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아재개그가 더 많이 유행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아재개그를 뽐내며 청취자들의 억지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아재개그를 언급하며 어른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자고 선언하는 모습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런치의 왕자’코너 주제로 아재개그를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어 박명수가 시범을 보이겠다며 “빅뱅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소리는 암소소리다.”고 아재개그의 예시를 보이면서 빅뱅노래 “암쏘 쏘리 다 거짓말~”인 거짓말의 한 부분을 부르며 상황을 무마하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난 후 한 청취자로 부터 “아재개그보다 박명수의 단어개그가 더 웃기다”는 반응이 오자 박명수는 “안 웃기냐 젋은이들과 세대차이가 느껴진다 쏘리베리 죄송하다”며 급 사과하는가 싶더니, 이내 “사람 사는 인생이 젊은이들만을 위한 거냐! 우리 나이 많은 사람도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한다, 40대 50대! 그분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야한다”며 꿋꿋히 아재개그를 향한 일편단심의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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