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엠카운트다운' 원더걸스·비스트·세븐틴 컴백…씨스타 1위(종합)

입력 2016-07-07 1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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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여름을 맞아 아이돌 그룹들이 연이은 컴백 무대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마틸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VAV, 비스트, 세븐틴, C.I.V.A, 아스트로, NCT 127, 원더걸스, 크나큰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NCT 127, C.I.V.A의 데뷔 무대와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먼저 NCT 127가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Once Again(여름방학)'으로 상큼한 무대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고, 곧이어 타이틀곡 '소방차'로 반전 무대를 이어갔다.

NCT 127의 타이틀곡 '소방차'는 힙합과 트랩 베이스에 일렉트로 하우스와 레게를 결합해 탄생한 뭄바톤(Moombahton)의 퓨전 장르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아주 NICE'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은 포인트 안무로 서스펜더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NICE'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멋진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냈다. C.I.V.A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리메이크곡 '왜 불러'로 무대를 선사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상큼한 보이스의 가창력과 안무, 노래 중간 화려한 랩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무대 후반에는 이들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박수를 보내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비스트는 수록곡 'Butterfly'와 타이틀곡 '리본'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들은 보이그룹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음악으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 '리본'에서 멤버들은 그들의 부드러운 음색과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밴드가 되어 돌아온 원더걸스는 타이틀곡 'Why so lonely'로 데뷔 10년차 걸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이들의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데뷔 10년만에 원더걸스가 내놓은 첫 자작 타이틀곡으로 생소한 레게 리듬과 팝의 조화가 인상적인 '레게 팝' 장르다. 이번 신곡은 선미·혜림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씨스타의 'I like that'과 EXID의 'L.I.E'가 오른 가운데 씨스타가 1위를 수상했다. 이날 방송에 1위 후보 두 팀이 출연하지 않은 관계로 씨스타의 앵콜곡은 지난 방송의 영상으로 대체됐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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