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원더걸스' 예은·혜림이 털어놓는 진솔한 '연애 토크'

입력 2016-07-07 18: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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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예은과 혜림의 진솔한 연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의 '원투데이(WON2DAY)-연애 편'이 방영됐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사 근처에서 공수해온 빵을 나란히 나눠 먹으며 각자의 연애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을 펼쳤다. 먼저 예은이 혜림에게 어떤 이성을 만나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혜림은 미소를 머금고 잠시 골똘히 생각을 한 끝에 서로 옆에 든든하게 있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은은 반대로 "가볍게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게 좋을 것 같애"라고 생각을 밝혔다. 동시에 혜림이 어떻게 보면 결혼할 나이에 가깝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공감했다.

또한 연애를 통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배려하는 방법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있어야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혜림은 아주 오랜 기간 연애를 했던 남녀가 이별을 한 뒤에 의외로 더 짧은 기간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을 보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예은은 혜림의 궁금증에 대해 다시 긴 시간을 밟아가기에 너무 힘겹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자신의 의견을 풀어놓았다.

한편, 혜림은 자신의 정말 안좋은 습관으로 전과의 연애를 비교한다는 것임을 밝혔다. 예은은 비교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상대에게 그 내용을 발설하는 것은 안된다며 조언했다. 또한 예전의 연애에서는 조금 더 깊은 관계가 될 것 같으면 지레 겁을 먹고 자신이 도망쳐왔던 것 같다며 지금도 철이 없고 어리지만 과거에는 더욱 그랬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예은과 혜림은 짧은 시간동안 펼쳐진 연애 이야기에서 각자 조금씩 다른 연애관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무대에서는 알 수 없던 원더걸스의 두 멤버가 20대 여성으로서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야기들은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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