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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판듀' 김건모 '판듀판 걸그룹' 미모의 후보자들에 부끄부끄

입력 2016-07-10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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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10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김태우와 월미도 작은 거인의 왕좌 쟁탈전에 김건모가 도전한 가운데 김건모의 판듀 찾기가 진행됐다.

90년대 아이콘 답게 남녀 나이를 뛰어 넘는 지원자들이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김흥국까지 오디션에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연령층 중에도 여성 지원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자 김건모는 만족한 모습을 보이며 여성 후보자들이 뽑히길 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이끌었다.

김건모의 바람대로 지원자 중 마산 설리, 용답동 쎈언니, 사당동 PC방 여인이 최종 후보 3인에 올라 김건모를 만족케했다. 세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김건모는 제대로 쳐자보지 못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패널자리에 있던 장윤정은 "바보가 됐다"며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마산설리는 "1초 설리다"며 수줍은 소개와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불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씨스타의 효린은 "나는 대놓고 허스키 보이스인데 마산 설리는 얼굴은 청순하고 귀여운데 반전이다"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실력을 인정했다.

용답동 쎈언니와 사당동 PC방 여인도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열광케하는 가운데 김건모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자 전현무는 "원래 그렇게 말을 못했나"며 김건모의 행동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 김건모는 파이널 곡 '미안해요'를 한 소절씩 불러달라고 요청하며 최종 후보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심끝에 마산설리를 선택한 김건모는 "들어 보지 못한 목소리다"며 뽑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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