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김윤서, 친모 최란 귀국행에 난색

입력 2016-07-08 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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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최란의 귀국을 준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김윤서 분)이 치매에 걸린 박복자(최란 분)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음을 알게 됐다.

이날 채서린은 미국에 있던 요양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채서린에게 “박복자 씨가 더 상태가 좋지 않아져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채서린은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미 자신이 과거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박복자의 귀국은 거추장스럽기 그지 없었던 것. 그러나 요양병원에선 그녀의 부탁을 받아주지 않고 채서린은 결국 박복자의 귀국을 준비해야 했다.

채서린은 복잡한 표정으로 과거 엄마 박복자를 공항에서 보내던 때를 회상했다.

오동수에게 “한국에서 조용한 요양병원을 찾아봐 달라”고 의미심장한 부탁한 채서린은 “왜 하필 치매냐”며 "미국까지 보내줬으면 얌전히 잘 있지" 혼잣말을 하고는 그녀를 감출 궁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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