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리안 그레이' 홍서영 "데뷔작서 최고들과 호흡, 기대 부응하겠다"

입력 2016-07-11 1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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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도리안 그레이' 홍서영이 신인다운 각오를 밝혔다.

홍서영은 11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 음악감독 김문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벅찬 출연소감을 전했다.

4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자 주인공 시빌 베인 역에 발탁된 홍서영은 "도리안의 첫 사랑이자 파멸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주저하지 않고 오디션에 지원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에 좋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리안 그레이'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원작 장편 소설을 강렬하고 매혹적으로 재탄생시킨 씨제스 컬쳐의 첫 번째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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