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이 사내연애 난 찬성일세

입력 2016-07-12 07:20:05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달달 사내연애가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아직 본격 연애는 아니지만 달달한 썸 기간에 돌입한 혜정(박신혜)과 지홍(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홍은 본원에 가서 할머니의 의료기록을 더 찾아보겠다는 혜정의 말에 복도로 따라나섰다. 그러나 이미 자신이 구하지 못했던 말순(김영애)의 자료를 구해다준 지홍에 혜정은 “선생님, 거기까지 만요”라며 “이건 제 숙제에요”라고 앞으로 혼자 헤쳐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회진이 있지 않냐는 혜정의 말에 지홍은 “너 내 스케줄 어떻게 알아? 찾아봤어?”라고 물었다. 혜정이 “저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팰로우잖아요. 그 정도는 알아야죠”라고 받아치자 지홍은 “아~괜히 설렜다!!”며 아쉬워했다. 능청스러운 지홍의 모습에 혜정은 수줍은 듯 이를 외면하며 도망쳤다.

혜정은 지홍의 배려로 어웨이크 수술을 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서우(이성경)은 지홍을 찾아가 자신도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윤도(윤균상)에게 배우겠다고 밝힌 서우에 대해 지홍은 이는 안 될 이야기라고 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긴급 회의 자리. 윤도는 이제 혜정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사실 진서우 선생이랑 저는 항상 같이 해 와서 이제 바꿀 때도 됐습니다”라며 기꺼이 서우를 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투닥거리며 진전이 없는 모습에 지홍은 “정리하면 진서우 유혜정은 홍지홍을 원하고, 홍지홍은 유혜정을 원하고, 유혜정도 홍지홍을 원한다, 어쩔 수 없이 홍지홍은 유혜정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도는 “뭐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거 하게 해 주시죠”라며 “하지만 팰로우 돌려써요”라고 제안했고 이를 수락받았다. 순희(문지인)으로부터 혜정이 의사가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찾아온 수철(지수)의 모습을 본 지홍은 다시 질투심에 불탔다. 혼잣말로 “하 저자식이 여기 왜 왔어”라는 소리를 들은 윤도는 “아시는 분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경질적으로 지홍이 반응하자 윤도는 “근데 왜 저한테 승질이십니까? 절 너무 친하게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라고 투덜거렸다.

코앞으로 다가온 어웨이크 수술을 앞두고 지홍은 자신의 연구실로 서우와 혜정을 불러들였다. 수술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시종일관 혜정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지홍의 모습에 서우는 눈꼴 시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긋방긋 웃는 지홍과 혜정의 모습에 서우는 속으로 ‘아예 대놓고 사랑을 하세요’라고 비아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