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국 대표 마크 테트가 업무시간 외 이메일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업무 외 시간에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반대하는 법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기하는 마크 테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들이 논의해야 하는 안건은 ‘프랑스의 업무 시간 외 이메일 금지법’이었다. 이에 프랑스 대표 오헬리엄 주베르는 “업무 외 시간엔 개인적인 시간을 갖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메일을 보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대표 마크 테트는 “이번 안건을 듣고 바로 프랑스 일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운을 띄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크 테트는 “금융권에서 일을 하다보면 업무 시간 안에 일이 끝나지 않을 수 있다”며 “급하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고 업무 외 시간 이메일 금지법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제기했다.
마크 테트는 또 “만일 이를 따르고 싶지 않은 직원이 있다면 이런 상황이 없는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