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과 배수지가 4년만에 재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김우빈(신준영 역)과 배수지(노을 역)의 2011년 대학생 때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빈은 길거리에서 유오성(최현준 역)의 선거 벽보에 낙서를 하고 있던 배수지를 만났다. 김우빈은 배수지와 함께 근처 포장마차에 들렀고 배수지에게 자신의 근황을 말했다. 그는 배수지에게 "4년 만이다. 서울에는 언제 왔냐. 나는 재수해서 법대에 갔다. 사법고시 1차도 패스했다. 네가 날 안 꼬셔줘서 그런거다. 네가 없어서 공부밖에 할 게 없었다. 내가 검사가 되면 다 네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배수지는 "화장실에 간다"며 포장마차를 빠져나와 도망쳤고, 김우빈은 도망치던 배수지를 붙잡았다. 배수지는 김우빈에게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했지만 김우빈은 오히려 배수지에게 "선거 벽보를 훼손했으니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다"라며 위협했다.
이에 배수지는 김우빈에게 원하는 게 뭔지 물었고, 김우빈은 "네 범죄 눈 감아줄테니까 나랑 사귀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