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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한국전쟁 관심 많아, 맥아더 장군 연기 영광"

입력 2016-07-13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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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리암 니슨은 왜 첫 한국영화로 '인천상륙작전'을 택했을까.

리암 니슨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내한 기자회견에서 첫 한국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난 항상 한국전쟁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 기준으로 봤을 때 잊혀진 전쟁으로 여겨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배우가 된 이후에도 한국전쟁에 관심이 많았다. 이 전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큰 흥분을 느꼈다. 이재한 감독이 맥아더 장군 역을 제안했을 때, 맥아더 장군이 매우 전설적이고 카리스마 있으며 대립과 충돌을 일으킨 인물이기에 매력적인 좌충우돌 배역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특히 리암 니슨은 "시나리오 또한 훌륭했다. 아주 복잡한 이야기를 매우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라인으로 전개시켰더라. 또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맥아더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 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 리암 니슨,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게진 역 이범수를 비롯해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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