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현우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는 카페 알바생으로 제작진 곁을 맴돌던 나수현(이재균)의 손아귀를 빠져나와 도망을 시도하는 현우(박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김아중)은 다급하게 걸려온 현우의 전화에 그 곳에 있으면 본인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랑 같이 있어”라며 혹여라도 납치범과 함께 있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했다. 현우가 한 명과 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혜인은 “지금 그 사람 어디 있어? 숨어있어”라며 몸을 숨기라고 말했다.
현우가 도망친 것을 알게 된 나수현은 손전등을 들고 건물을 누비며 “현우야 어딨어, 괜찮아 빨리나와”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현우는 가로막힌 문에 우선적으로 몸을 숨길 곳을 찾았다. 다행히 나수현의 눈을 피한 현우는 다급하게 장소를 옮겨 2층으로 올라갔다.
혜인은 동욱(엄태웅)의 지시에 따라 현우에게 “창문 있어? 현우가 나갈 수 있는지 좀 봐봐”라고 말했다. 이에 발밑에 플랜카드를 발견한 현우는 “여기 정릉블루스포츠센터, 플랜카드”라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