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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못참겠어’로 돌아온 에릭남의 유쾌한 홈파티(종합)

입력 2016-07-15 0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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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에릭남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팬들과 ‘홈파티’를 즐겼다.

에릭남은 14일 오후 신곡 ‘못참겠어’ 발매를 앞두고 네이버 V앱 ‘쿨 썸머, 핫 에릭남!(Cool Summer, Hot ERIC NAM!)’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발매돼 사랑 받았던 ‘굿포유(Good For You)’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파티의 시작을 알린 에릭남. 이날 ‘홈파티’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에릭남의 팬들과 에릭남의 절친 어반자카파, 허경환, 에일리가 직접 방문해 에릭남의 신곡 발표를 축하했다.

초대 손님으로 온 에릭남의 절친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박용인은 등장하자마자 에릭남을 향해 “요즘 인기 정말 많다. 1가정 1에릭남. 저희 가정엔 없다. 다들 있으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반자카파는 “에릭 씨가 저희 신곡 발표하면서 브이앱 생중계할 때 도와주셨다. 덕분에 1위를 했다”며 “에릭 씨가 도와준 덕분에 잘 된 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에릭남은 쑥스러운 듯 “노래가 좋아서 잘 된 거다”고 말했다.

에릭남을 위한 이벤트로 고삼차를 준비한 어반자카파. 어반자카파는 “건강에 좋다”고 설득하며 에릭남에게 고삼차를 권했고, 한 모금 마신 뒤 “최악이다”고 몸부림치는 에릭남에게 “원샷하면 1위 할 것”이라며 다시 설득해 에릭남은 결국 고삼차를 원샷, 처음 경험하는 쓴 맛에 몸서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에릭남은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신곡 제목 초성 힌트 ‘ㅁㅊㄱㅇ’를 공개했던 터. 이에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에릭남의 신곡에 관심을 가졌고, 어반자카파와 에일리 역시 초성 힌트 정답이 궁금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에릭남은 “에일리가 메시지를 한 30개 보냈다. 정말 많이 보냈다. (신곡 제목이) 뭐냐고 계속 물어봤다. 결국 답을 알려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하지 못한 ‘못참겠어’의 작사가 타블로는 전화 통화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타블로는 “에릭남이라는 친구를 위해 가사를 쓰고 싶었던 게, 사상이 너무 잘 맞았다. 에릭남을 보면 바르고 모범생 같은 느낌도 나지 않나”며 “부모님들이 딸 결혼시키고 싶은 남자인 것 같아서 착한 내용만 떠올랐는데, ‘SNL코리아’에서 ‘못참겠다’고 했던 장면 캡처본을 보고 이걸로 가사 쓰면 어떻겠느냐 했고 에릭남도 좋겠다고 해서 쓰게 됐다”고 가사 영감을 어디서 받았는지 밝혔다.

또한 어반자카파와 에일리는 에릭남의 신곡 ‘못참겠어’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선보여 친구의 신곡을 적극 홍보했다. 짧게 방문했던 허경환 역시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던 터. 방송 말미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노래가 좋아서 당연히 많은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것 같고, 꼭 1등 했으면 좋겠다. 1등이 전부는 아니지만 꼭 했으면 좋겠다”고 에릭남 신곡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어 에일리는 “에릭 오빠가 정말 다양한 장를를 하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인 걸 알고 있는데, 항상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팬들에게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가수라서 부럽고 자랑스럽고 좋다. 이번 앨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에릭이 이 노래를 미리 들려줬을 때 느낌이 딱 왔다. 여름이 오면 롱런하겠구나. 1위하는 것도 좋지만 길게 상위권에 오래 머무는 게 중요하다. 효자상품이다. 에릭남 씨 통장도 기분 좋아지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제 에릭남 색깔도 생긴 것 같다. 팬분들뿐 아니라 대중분들도 딱 들으면 에릭남 노래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말해 에릭남을 감동케 했다.

유쾌하게 한 시간을 채운 에릭남의 홈파티는 ‘미치겠어’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 공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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