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쿡가대표 셰프 군단이 '가뭄의 단비'와 같은 오랜만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 원정대'에서 셰프 군단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과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팀은 5:0으로 연패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미국팀과의 후반전 대결을 펼친 한국팀은 3:2로 승리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셰프들은 오랜만에 거둔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안도했다.
이날 시식단은 한국팀의 요리에 대해 "버섯 향이 풍부하고 맛과 향에 깊이가 있었다", "한국팀의 요리에서 더 강한 맛이 느껴졌고, 샌프란시스코 버섯의 특징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현지 버섯의 말을 더 잘 나타냈다"고 호평을 전했다.
이날 후반전 경기에 출전했던 최현석은 "셰프란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MC 김성주는 "자신이 만족할만한 요리가 나오면 승률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팀의 네이슨 셰프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지만 한국팀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요리가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