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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도 '리얼'로 놀란 '귀신의 집'(종합)

입력 2016-07-16 1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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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멤버들이 난이도별로 생생한 ‘귀신의 집’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직접 꾸민 ‘귀신의 집’에 도전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 멤버들이 직접 꾸민 ‘귀신의 집’에 방문했다. 규칙은 각 ‘귀신의 집’에서 비명 세 번을 참아야 집을 꾸민 멤버들에게 벌칙을 안길 수 있었다. 반면, 비명을 세 번 이상 지를 경우 집을 꾸민 멤버가 날린 ‘살’을 정통으로 맞는 셈이 됐다.

‘귀신의 집’ 방문은 난이도별로 이뤄졌다. 가장 쉬운 난이도의 집인 광희와 박명수의 집엔 유재석과 하하가 방문키로 했다. 제일 먼저 도전한 유재석은 첫 번째 코스인 화장실에서부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라는 쪽지를 본 유재석은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변소에서 나오는 귀신의 손에 놀라 비명을 지른 것. 이어 다듬이질 소리가 나는 방에서도 유재석의 비명을 뽑아낸 귀신이 숨어있었다. 마지막으론 말려놓은 고추 아래에서 튀어나온 귀신으로 인해 유재석은 세 번의 비명을 모두 지르고 말았다. 반면, 하하는 숨까지 참아가며 비명을 지르지 않는데 성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 집은 정준하였다. 양세형과 광희는 약방인 정준하의 집에 방문했다가 잇따라 튀어나오는 귀신의 행렬에 그만 삼단 콤보로 비명을 지르게 됐다. 결국 두 사람 모두 세 번 이상 비명을 질러 실패하고 말았다.

세 번째 집은 유재석의 집이었다. 가장 겁이 많은 멤버로 알려져 있던 정준하가 방문키로 해 시작부터 남다른 기대감을 모았다. 정준하는 유재석이 꾸민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귀신을 보고 높은 데시벨의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이어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에게 들어가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집은 역시 가장 무서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하하의 집이었다. 가장 겁이 많은 멤버 정준하와 유재석이 가게 된 하하의 ‘귀신의 집’엔 초입부터 그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귀신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정준하는 입구에서부터 비명을 세 번 질러 포기하고 말았고, 유재석은 영화 ‘곡성’에서 나오는 악마로 분한 스태프의 모습을 보고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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