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능력자의 해외 워터파크 BEST3가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워터파크를 소개해주는 ‘워터파크 능력자’가 출연했다. 워터파크 능력자 정창권씨는 가장 먼저 카리브해 바하마를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로이킴은 이에 자신도 안다는 듯 “아틀란티스요?”라고 물었다. 능력자는 로이킴의 발언에 깜짝 놀란 듯 “가보셨어요?”라며 “아틀란티스 리조트”라고 말했다. 보디 슬라이드 형태의 이 놀이기구는 언뜻 듣기에 특별해 보이는 면이 없었지만 하강 도중 갑자기 상어떼가 출현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투명 슬라이드 관을 이용해 탑승자가 상어떼 사이를 통과하게 만들었다는 이 놀이기구는 마야 사원 콘셉트의 모양에 슬라이드 관 주위로 상어떼들이 들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창권씨는 이 슬라이드 하나로 리조트가 유명해질 정도라며 해외에서도 이미 소문난 명소라고 밝혔다.
두 번째 BEST 해외 워터파크는 미국 캔자스에 위치해 있었다. 높이 51m, 무려 17층 높이의 이 놀이기구는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로 기네스에도 등재되어 있었다. 출연진들은 해당 영상이 나오자 하나같이 감탄사를 자아내며 그 웅장한 규모에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유일하게 안전띠를 매는 이 워터 슬라이드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수직강하한 뒤 30m를 다시 상승하는 아찔한 기구였다. 전문용어로 에어타임, 공중부양같은 느낌도 즐길 수 있는 미국 캔사스의 워터 슬라이드는 실제로는 몇 cm 정도가 떠오르지만 체감으로는 1m 이상이 떠오르는 아찔한 느낌이라고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정창권씨가 소개한 곳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위치한 ‘시타 델 마레’ 리조트의 해안 절벽에 위치한 워터 슬라이드였다. 수영장에서 슬라이드, 다시 수영장에서 슬라이드, 그리고 바다로 직행한다는 이 워터 슬라이드는 아름다운 시칠리아 섬의 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했다. 바다이니만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위해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는 이 워터 슬라이드르는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는 것도 특징 중 하나로 손꼽혔다.

